주식종목을 선정하는 방법 두가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과연 투자할 주식종목을 어디서 찾아오고 선정하는지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이니 참조하시어 향후 투자할 기업에 대해 같이 발굴해주십사 합니다. 

 

첫번째, '신문 기사'에서
두번째, '일상'에서 

종목을 찾습니다.  

 

모든 기업의 상승, 하락의 요인이되는 재료는 <신문>을 통해 우리가 접하게 됩니다. 

신문을 반드시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 그러면오늘 같이 종목찾아보기를 할게요. 어제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우리가 어디에 투자해야할지 같이 고민해봐주세요. 

 

첫번째 문제입니다.

http://naver.me/xXrVlflm

 

하나은행도 금리인상 합류… 내일부터 예·적금 최고 0.3%포인트↑

하나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내일(3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연 0.1~0.3%포인트 올린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3일부터 예·적금 상품에 변경된 금리를 적용한다.

n.news.naver.com

이 기사를 보고 어느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하나은행이든, 은행주를 생각해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왜요? 금리인상을 하는게 도대체 은행주 상승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낸다고 했습니다. 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예적금 금리를 먼저올릴까요? 신기하게도 얘네는 기가막히게 대출금리부터 대폭 인상시킵니다. 

 

은행이 돈을 벌어먹고 사는건 예대마진인데, 예대마진이 증가하면 > 당연히 은행의 이익증가 > 은행주의 상승으로 연결해볼 수 있는겁니다..

 

여기에다가 우리가 기업의 재무제표, 차트를 보는 방법까지 알게되면 그 모든 조합을 통해 기업에 투자하는겁니다. 재무제표, 차트 보는법 역시 이공간에서 모두 교육이 이루어질겁니다.

 

두번째 문제입니다.

http://naver.me/xWN4LblJ

 

삼성 폴더플본 흥행에 통신株 훈풍…"주가 전망 밝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하반기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가 큰 인기를 끌면서 통신사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형 단말기 출시에 따른 5G 가입자 증가가 예상돼 통신사 주가

n.news.naver.com

이 기사를 접했을때는, 어느 기업에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을까요?

 

폴더블폰을 만들어내고 있는 삼성전자, 폴더블 폰 관련 부품주(KH바텍, 비에이치등), 통신주(SKT, KT, LG유플러스) 

 

네이버에 검색하세요. '폴더블폰 관련주'

다 뜹니다.

이제 그렇게 언급되는 수많은 기업들중 우리는 돈을 잘벌고(실적을 잘내고) > 재무제표가좋고 > 차트상 위치가 좋은 기업을 선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Mts와 hts에서 (즉 증권사에서 이미 분류해둠) 들어가보시면 섹터종목에 제가 선택해둔것이 아니라 증권사에서 이렇게 알아서 정리를 해둬요.

 

 

 

그러면 세번째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32597?lfrom=kakao 

 

5G 통신 가입자 1700만명 돌파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7월말 기준 1천700만명을 돌파했다. LTE와 3G 가입자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n.news.naver.com

 

5g관련주 / 5g공급망주(통신사)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마지막문제 이건 좀 더 크게 생각해주셔야 하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27256

 

[단독] 추석 '6~8인 모임' 허용 유력...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전환 불가피"

추석 연휴(이달 18~22일)에는 백신 1차 접종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만나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최종 검

n.news.naver.com

 

위드코로나 에 촛점을 맞춰주세요. 만약 세계가 위드코로나 선포와 함께 주기적인 백신 접종 / 위드코로나로 진행된다면 과연 어떤 기업들이 상승하기 시작할까요?

 

이탈리아가 백신접종자에 격리없이 여행을 허용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세계 많은 국가들이 백신접종자에 한해 격리없는 여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단편적으로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등등이 되겠죠. 

그래서 최근에 위드코로나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가 고객님들과 이야기했던 기업들이 카지노, 항공, 여행관련주였어요.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대한한공, 강원랜드 등등

 

이렇게 사고하는 것에서 투자는 시작됩니다. 

 

저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디에서 기가막힌 기업(종목)을 가져올 수 있겠어요. 정말 그저 사고하는 것으로 부터 투자는 시작되고 그 사고는 신문기사를 주기적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언론사는 정치적인 성향을 띄고있기때문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다양한 언론사의 기사를 구독해주시는게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도 언론사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고하고, 납득이 가는 투자를 해야 하락에 대한 손실책임을 타인에게 돌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투자한데 이유가 있기때문에 기업에 대한 신뢰를 갖고 주가가 하락했을때 기업을 지킬 수 있겠지요. 

 

경제성장률이 둔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금리는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장기적으로) 
반면 한참 경제가 성장하는 개발도상국들의 경우 경제성장률도, 금리도 높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경제가 둔화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경제는 왜 둔화되고 있을까요? 

잘만 성장하고 있는데 성장속도는 점차 더뎌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국제유가 급락

고령화

물가는 계속 올라가서

 

저성장국가라고 이야기한 유럽, 일본에는 같은 특징이 있어요. 
반면 급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중국, 베트남 등에도 같은 특징이 있어요. 

 

유럽과 일본은 대표적인 <고령국가> 입니다. 고령국가는 왜 저성장 국가일까요? 

이걸 알아야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노동가능인구(생산가능인구)가 적으니까, 자 여기에 덧붙이면 > 소득이 없는 노인이 많은 국가들은 소비와 투자가 활발할까요?

>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구 수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하는 노년층의 수는 늘어나서

 

쉽게생각하면 투자와 소비활동을 노인분들이 많이하실까요? 저희같은 젊은층이 많이할까요?

 

그러면 저희 답을 찾았어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둔화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고령화>입니다. 국민평균 나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요. 2060년도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65세 노인인구래요. 

지금(2021)은 대한민국 인구의 14%가 노인인구인 고령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라 경제가 둔화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요인입니다. 

 

자 그러면 진짜 결론, 대한민국의 경제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 유일한 해결책이 뭘까요?

출산율 증가!

우리가 아이를 많이 낳는게 결국 경제성장률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대선, 총선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 정책이 바로 출산장려정책이예요.

 

결론 뭐없습니다. "아이많이낳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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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투자를 해야 하나요?" 

 

과거에는 그저 살림을 아껴 열심히 저축하고(적금하고) 최고의 미덕이었습니다. 자 그런데 왜 적금에 의지할 수 있었는가?

 

과거에는 10%가 넘는 이자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에 충분히 적금만으로도 자산을 증식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72법칙이라고 합니다. 원금이 두배가 되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인데

72 나누기 (금리) 입니다. 

 

예를들어 금리가 10%라 가정하면, 원금 1억이 2억이 되는데까지의 소요시간은 7.2년 입니다. 

자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몇프로인가요?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회의를통해 결정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0.5%까지 금리를 인하했다가 8월 말 0.75%로 인상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0.75% 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봐주시면, 그래프를 보고 : '금리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마이너스 금리에 들어서지 않았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현재 일본이랑 유럽 일부국가 입니다. 

 

그러면 또 의문이 생겨요. 

도대체 금리는 왜 낮추는거예요? 한국은행에서 대한민국의 기준 금리를 왜 자꾸 낮추는건가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서 금리는 낮아지고 있는데, 도대체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거와 지금 다른점이 무엇이기 때문에 이렇게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낮춰대는걸까요?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통화완화 정책중 하나가 금리를 인하시키는 것인데요. 금리를 인하시키는 이유는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시중에 자금을 풀어 경기활성을 도모하기 위함> 입니다.

어떻게 자금이 풀리는가? 아주 단순합니다.

금리를 낮추면 (상대적으로)저축할 의자나, 마음이 드나요? 아니죠

금리가 자꾸 낮아져요. 내가 악착같이 돈을 아껴 월 100만원씩 저축했는데 1년뒤 이자가 5만원이래요. 저축이 하고싶어지나요?

 

자 그러면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돈을벌죠.

예적금금리만 낮아지나요?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금리도 낮아지겠죠?

그렇다면? 기업과, 국민들이 값싼 이자에 은행에서 돈을 빌려와 투자를 활발히 하겠죠. 

우리가 빚까지 내면서 수도권에 아파트를 구매하는 이유가 뭐예요?

매년 은행에 갚아야하는 이자보다 아파트 가격의 상승속도가 월등히 빠르죠. 

결론 > 금리를 낮추는 행위 > 시중에 돈을 푸는 행위 > 투자와, 소비를 장려함 (상대적 저축 수요 감소)

 

그러면 또 의문이들어요 국가에서는 왜 투자와 소비를 이렇게 장려하고 경기활성을 도모하고 있을까요?

과거에 비해 경제성장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기때문입니다. 80~90년 경제가 급진적으로 성장하는 성장기를 걸쳐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 둔화기에 들어선 단계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평균 현재 2% 수준, 경제가 좋을때는 3% 수준입니다. 

미국도 우리 나라와 비슷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담 혹시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는 어디인지 아실까요?

바로 개발도상국. 인도 7% 수준, 베트남 7% 수준, 중국 5%수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저금리인 국가, 이웃나라 일본과, 유럽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신기한 공식이보여요.. 무엇이냐 하면, 경제성장률과 그나라의 금리수준은 비례한다는 것 입니다. 

경제가 한참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은 금리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경제가 둔화되고 있는 국가들은 금리수준이 낮습니다. 왜요?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활성을 도모해야하니까. 

 

자! 그래서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뭐다? 첫번째 답이 나왔습니다 
<금리가 낮아서, 그리고 앞으로도 금리는 계속 낮아질 것 이기 때문에 더이상 은행의 예적금만으로는 우리의 자산을 증식시킬 수 없다>

 

그러면 두번째 이유로 넘어가겠습니다. 책에도 나와있는데요, 현재 저금리인 환경이 투자를 해야하는 필수 요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 저금리면 저금리인대로 돈 불리지않고 그에 만족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사실 지금은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투자를 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투자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서 생존의 이유가됩니다. 저금리 환경보다 더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투자를 해야하는 정말 큰 이유는 바로 매년 <물가는 상승한다> 라는 사실입니다. 

 

금리는 낮아지고 있음에도 신기하게 물가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요... 

과거에 10만원~20만원대 판매되던 휴대폰이 현재는 200만원대를 호가해요. 

제가 90년생인데요. 초등학생때 버스요금이 1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대중교통의 요금은 125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약 20년간 10배 넘는 수준이 올랐어요. 

80년대~90년대초 혼수를 준비하는 여성의 혼수비용은 당시 300만원대가 평균이었대요. 

 

그러면 문제가 생기죠.. 금리는 낮아지고 있는데 매년 물가는 상승한다?

나의 예적금 이율이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열심히 저축해서 받은 예적금 이율이, 물가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시대가 바로 지금인겁니다. 이것을 실질 금리라고 표현하는데, 우리가 지급받는 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차감하고 나면 대한민국의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나 다름이 없습니다. 매년 물가는 2%수준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못한다? 

은행에 예적금만 하는 것은 이제 자신의 돈의 실질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와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투자는 내돈의 가치를 지키기위한 생존수단인겁니다.

 

또하나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산업구조적인 측면인데요. 

GNI란 정의까지 기억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간단하게 국민총소득 인데요. 

저 지표를 보시면 정부의 경우 계속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고 기업과 가계는 각각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제도 부문별 소득 비중 추이>

 

IMF 시기를 기점으로, 개인과 기업의 소득편차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차산업 : 농업, 2차산업 : 광공업, 3차산업 : IT.정보화시대 /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있나요?

대한민국은 지금 3차산업과 4차산업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4차산업은 쉽게 설명하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한 산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정확한 정의는 :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기술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산업의 고도화로 개인이 기업의 이익을 쫒을 수 있는데 한계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투자를 바로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는겁니다.

개인과, 기업의 이익 편차를 줄이기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다?

기업에 투자하여 이익을 함께한다!

이익이 증대되고 있는 기업의 이익을 우리것으로 가져오는 방법? 바로 저들의 이익을, 우리는 기업에 투자해서 우리 것으로 나눠 가져오는겁니다.

 

또하나 두번째 사유로 물가상승률을 말씀드렸는데요. 

물가가 상승하면 누구의 이익이 증가하나요?

10만원대 휴대폰을 판매하던 회사에서, 200만원대 휴대폰을 만들어내고 판매합니다. 

2500원에 팔던커피를, 5000원에 판매합니다. 

바로 판매자 > 기업의 이익이 증가합니다.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면 그 기업의 가치는 상승했다고 표현할 수 있나요?
삼성전자가 과거 연 1000억원대의 매출을 내다 연 50조의 매출을 기록한다면 삼성전자의 가치는 상승한거 맞지요?

회사의 가치가 상승했어요, 그러면 회사의 성장을 보고 투자하는 주주들이 늘어나면서 그 회사의 주가는 당연히 상승하겠지요?

 

바로 이게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하는 원리인겁니다. 그 투자는 어디에 해야하나? 기업에 투자하는 겁니다. "기업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나눠갖자!" 하는 것이 투자인겁니다. 

 

그렇담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 뭐가 있을까요?

기업에 어떻게투자해요, 제가 이재용만나서 재용아 내가 1000만원 투자해줄게 하나요?

주식! 또는 (주식형)펀드 등을 통해 기업에 투자합니다. 

그렇다면 주가 차익 뿐만 아니라 돈을 잘 버는 기업들은 배당도해줍니다. 

삼성전자 연 배당금이 은행적금의 3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주가차익 뿐만 아니라, 배당차익도 발생합니다. 기업이 돈을 잘 벌면, 번 돈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환원해주기도 합니다. "기업아 제발 너네만돈벌지말고 나도 좀 껴줘.."

이게 바로 > '투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유는 세가지를 제시했습니다.

1.저금리환경
2.물가상승
3.산업구조(산업의고도화)

 

"투자 해야하나요?" 

 

 

다음으로 올 것은 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에대해 공부하겠죠? 좋은 기업은 어떻게 발굴하는지, 펀드는 어떤 기준점을 보고 선택하는지, 주식은 무엇인지, 펀드는 무엇인지. 

 

 

출처: 혼자서 시작하는 자산관리 입문서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핫하다가 정부 규제가 있고 나서 시세가 많이 떨어졌어요.

게다가 1월 26일에는 일본에서 가상화폐 해킹사건이 일어났구요...


일본에서 일어난 가상화폐 해킹사건에 대해 알아볼게요




1. 피해 종목, 피해 규모


해킹은 2018년 1월 26일 자정쯤에 일어났어요. 11차례에 걸쳐서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 계좌에서 코인체크 밖에 있는 해커의 계좌로 가상화폐들이 이체됐다고 합니다.


공격 대상이 된 가상화폐는 '넴(NEM)'이라는 가상화폐입니다. 피해규모는 (해킹 전 시세로) 580억 엔, 원화로는 5천 6백억 원 규모입니다. 


'넴(NEM)'은 국제적으로 가상화폐 인기 순위로 6,7,8위 정도 (비트코인 1위) 이지만, 일본에서는 비트코인에 이어 2위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가상화폐였는데요, '넴(NEM)'의 특징은 결제 승인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인플레이션 위험도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한 거래가 있었을 경우에 잡아낼 수 있는 수단도 많다고 선전해서 일본 기업들도 관심을 많이 기울였던 가상화폐 라고 합니다.  


피해 회원 수는 약 26만 명 정도입니다. 1인당 피해액은 약 22만 원 정도입니다. 




2. 거래소 코인체크 대응


해킹을 당한 거래소 사장은 와다 고우이치로 27살이라고 합니다. 와다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피해 580억 엔, 원화로는 5천 6백억 원을 엔화 현금으로 환급을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킹 사건 이후의 시세 하락분을 고려해서 약 80% 금액을 환급해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인체크 거래소는 13개가 되는 가상화폐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거래가 가능해 인기가 많은 거래소라고 합니다. 다른 거래소보다 수수료가 많았지만 피해금액(580억엔)을 회사 보유금으로 다 환급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환급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하네요. 


코인체크는 해킹사건이 벌어지자마자 곧바로 입출금 거래를 다 중단시켰습니다.  




3. 해킹


코인체크 해킹당한 이유는 전체 거래 시스템을 24시간 인터넷에 연결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보안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차단되는 거래 시스템인 '콜드월렛(Cold Wallet)'을 따로 확보하고 관리하는 인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코인체크는 콜드월렛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일본 금융청은 지난해 9월 부터 일본은 가상화폐 거래소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등록 심사 과정에 있던 코인체크도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았는데요 거래가 가능했던거죠. 일본에서 가상화폐를 더 활성화 시키겠다는 정책목표로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4. 해킹 수사 


일본 금융청, 코인체크, 가상화폐를 개발한 램 제단 모두가 해커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커의 코인체크 거래소 밖의 계좌는 확인되었지만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해당 계좌에서 입출금이 됐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국제 램 제단은 계좌에 전자표식을 달았기 때문에 해킹이 이루어진 계좌에서 출금이 이루어지면 즉각 포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해커를 체포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처 : SBS 뉴스




1. 수익의 개념


투자에서 수익이란 투자한 양과 회수되거나 회수될 양의 차이를 말합니다. 즉, 투자에 대해 예상하는 결과 또는 실현된 결과를 말하죠. 수익은 양의 수익과 음의 수익으로 나눌 수 있어요. 


양의 수익(+): 투자한 양에 비해 회수된 양의 가치가 많은 경우

음의 수익(-):  투자한 양에 비해 회수된 양의 가치가 적은 경우


즉, 투자에서의 수익의 개념은 회계학에서 이야기하는 이익과 손실의 개념이 합쳐진 것이지요. 


투자수익률은 투자한 양과 회수된 양과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투자수익률=(기말의 투자가치-투자원금)/투자원금


여기서 기말의 투자가치는 투자기간 중 발생한 이자금액이나 배당금, 재투자 수익등이 포함된 개념이에요.



2. 위험의 개념


위험의 사전적 정의는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음.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하지요. 


투자에서의 위험은 미래에 받게 되는 수익의 불확실성을 의미해요. 실현된 결과가 예상한 결과로부터 벗어날 가능성이요. 

투자에서 이야기하는 위험은 risk이며 반드시 부정적인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많은 수익을 얻을 수 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손실을 볼 수도 있는 것을 투자에서는 위험이 있다고 말하죠. 


투자성이 있다는 것은 투자위험이 있다는 것을 말하며, 자본시장법에서는 투자성을 "지급하였거나 지급하여야 할 금전 등의 총액이 회수하였거나 회수할 수 있는 금전 등의 총액을 초과하게 될 위험을 가지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투자수익과 위험은 동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위험이 많은 투자일수록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이 난다

High Risk. High Return. 이라고 하죠.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 위험이 높을수록 높은 수익을 얻을 수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 투자위험으로 인해 손실의 가능성도 많다는 점을 같이 고려하여야 합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아주 열풍이에요. 정부에서 규제를 한다고 해서 약간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열풍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뭐길래 온 국민이,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걸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About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상화폐라는 말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종이 화폐, 즉 지폐는 눈에 보이고 손으로 쥘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실물이 없어서 가상화폐라 불려요.


하지만 비트코인은 마일리지나 포인트랑은 또 달라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것이 좀 더 정확하다라고 합니다. 



About 블록체인기술


그렇다면 블록체인기술은 무엇일까요? 블록체인기술은 블록이 체인으로 연결돼 있는 기술인데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설명해 볼게요. 인터넷을 할때 중앙통제장치인 중앙 메인서버가 있어요. 이 서버에 개인들이 연결해서 서로 통신을 할 수 있는 거지요. 하지만 블록체인기술은 중앙 메인서버가 없어요모든 개인간의 거래기록은 블록 안에 담기고, 그 개인들은 그 블록의 일부분을 모두 다 공유하고 있어요. 중앙 통제장치가 없는 것이지요. 이 분산원장기술은 새로운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보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지요. 해킹은 컴퓨터 기술과 관련된 가장 큰 문제인데요, 만약 분산원장을 하면 모든 거래기록이 각각 개개인의 컴퓨터에 담기게 됩니다. 따라서 해커가 해킹을 하려면 전 세계의 모든 컴퓨터를 다 해킹을 해야 하죠. 


비트코인의 시작


비트코인의 원리를 담은 보고서가 처음 나온 시기는 2008년 11월입니다. 2008년 9월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었는데요, 미국 정부는 금융위기 극복 대안으로 화폐발행을 증가시켰죠. 하지만 달러 화폐가 많아지자 달러의 실물자산의 가치는 떨어졌어요. 이렇게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자 이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발행량을 제한해서 화폐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화폐를 만들어보자라고 창안해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앞으로 더 발행이 되지 않으면 희소성이 있게 되지요. 비트코인은 생산량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이 희소성때문에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하고 있지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의 화폐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투자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저금리 시대

70~80년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하던 시기에는 30~40%까지의 금리로 저축만 해도 상당한 이자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IMF사태 이후 금리를 대폭 낮추게 되었고 지금은 1%대에 있죠. 

이런 금리로는 저축해서 돈을 불리기는 어려워요. 저축은 그냥 돈을 적립하는 셈인 거지요. 

따라서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저축이 아닌 다른 투자옵션을 찾아야 합니다. 


아래 그래프는 2008년부터의 금리 변동 추이 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바뀌게 되었고, 투자의 중요성이 커졌어요.



2) 기대수명의 상승


기대수명은 연령별ㆍ성별 사망률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0세 출생자가 향후 몇 년을 더 생존할 것인가를 통계적으로 추정한 기대치입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대수명의 증가는 노후 생활비의 증가로 연결됩니다.

즉, 오래 살수록 살아가기 위한 생활비가 더 필요한 셈이지요. 

증가된 노후생활비 마련을 위해 과거보다 은퇴 전에 더 많은 자산을 축적해 놓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3) 투자자 환경


①가계자산 구조

우리나라 가계자산은 부동산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을 구입하느라 다른 자산 구입여력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과거처럼 큰 수익을 가져오지 않고, 고령화사회 진입과 저출산 등으로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부동자산에 대한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②저축투자 성향

또한, 저금리가 지속되는 현상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은행 예금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자산 투자시 우선 고려사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것이 안정성인데요,

안정성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저축에만 자산을 투자할 경우 많은 수익을 얻기 어려운데요, 

이런 상황에서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투자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볼게요~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세가지는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이에요



첫번째, 수익성투자한 금액 대비 미래 받게 되는 금액의 평균적인 크기로 측정되어요.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고 미래에 받게 되는 금액이 불확실하지만 평균적으로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수익성이 높다고 말해요. 보통 위험이 많을 수록 수익성도 좋죠. High Profit, High Risk 라고 하니까요.


두번째, 안정성투자한 금액이 안전하게 회수될 수 있는가 또는 회수되는 금액의 편차가 심하지 않는가로 측정되어요.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은 위험이 거의 없죠. 그래서 안정성 측면에서는 최고 수준이에요.

하지만 신용도가 낮은 회사에 투자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투자금액을 회수 못할수도 있어요.

미래에 받게 되는 금액이 크게 변동한다면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말해요.


세번째, 유동성얼마나 자본손실 없이 즉시 화폐로 전환될 수 있는가로 측정되어요.

즉시 화폐로 전환될 수 있으면 환금성이 높다고 말하죠. 

하지만 화폐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면 (수수료 등으로) 유동성이 높은게 아니에요.

즉, 원하는 시간에 적정한 가격을 받으면서 화폐로 전환될 때 유동성이 높다고 말해요.



가장 좋은 투자는 수익성이 높고, 안정성 또한 높으며, 유동성도 높은 투자이겠지요. 

하지만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투자 옵션은 찾기 힘들어요

일반적으로 한가지가 높으면 다른 두가지는 비교적 낮지요. 

투자를 결정할 때는 자신이 어디에 제일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생각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여유롭다면, 유동성은 낮으나 수익성이 높은 투자옵션을 선택할 수 있구요,

단기간 내 필요한 자금이 있다면, 수익성은 낮더라도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은 투자옵션이 좋은 선택이겠지요.

그럼 여러분에게 맞는 투자옵션이 어떤것인지 고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비트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트코인으로 엄청난 수익을 본 사람도 있고, 반대로 엄청난 빚을 지게 된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마도 비트코인의 엄청난 수익률이 사람들을 매혹하는것 같아요.


그럼 투자란 뭔지,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투자 미래에 더 큰 소비를 향유하기 위해 위험이 있는 곳에 돈을 맡기는 행위입니다.


소득의 일정부분을 소비 후, 남는 돈으로 투자하거나 저축을 하는데요, 

투자와 저축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투자와 저축의 차이점>

투자 

저축 

손실을 볼 위험 

손실위험 X

높은 수익 

일정부분의 소득을 미래를 위해 적립 


저축은 손실위험이 없어요. 

그냥 내 돈을 적립하는 개념이니까요. 

은행에서는 맡겨둔 돈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 대가로 약간의 이자를 주지요

하지만 요즘은 워낙 저금리라 이자가 크진 않아요.

(이자가 큰 곳이 약 연 2%정도이니 100만원을 1년동안 맡겼을 경우 2만원의 이자가 생기겠네요)


하지만 투자는 손실위험이 있어요. 

내가 투자한 돈 이상으로 수익을 볼 수도 있고, 투자한 돈을 모두 잃을 수도 있지요.

이렇게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상품은 그 위험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어야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도 높은 거에요. 


High Profit, High Risk 라고 들어보셨죠?

수익이 높을수록 위험도 높다라는 뜻이에요.



미래에 더 큰 돈을 바라보며 위험이 있는 곳에 돈을 맡기는 행위를 투자라고 하는 것이죠.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투자결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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