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을 선정하는 방법 두가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과연 투자할 주식종목을 어디서 찾아오고 선정하는지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이니 참조하시어 향후 투자할 기업에 대해 같이 발굴해주십사 합니다. 

 

첫번째, '신문 기사'에서
두번째, '일상'에서 

종목을 찾습니다.  

 

모든 기업의 상승, 하락의 요인이되는 재료는 <신문>을 통해 우리가 접하게 됩니다. 

신문을 반드시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 그러면오늘 같이 종목찾아보기를 할게요. 어제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우리가 어디에 투자해야할지 같이 고민해봐주세요. 

 

첫번째 문제입니다.

http://naver.me/xXrVlflm

 

하나은행도 금리인상 합류… 내일부터 예·적금 최고 0.3%포인트↑

하나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내일(3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연 0.1~0.3%포인트 올린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3일부터 예·적금 상품에 변경된 금리를 적용한다.

n.news.naver.com

이 기사를 보고 어느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하나은행이든, 은행주를 생각해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왜요? 금리인상을 하는게 도대체 은행주 상승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낸다고 했습니다. 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예적금 금리를 먼저올릴까요? 신기하게도 얘네는 기가막히게 대출금리부터 대폭 인상시킵니다. 

 

은행이 돈을 벌어먹고 사는건 예대마진인데, 예대마진이 증가하면 > 당연히 은행의 이익증가 > 은행주의 상승으로 연결해볼 수 있는겁니다..

 

여기에다가 우리가 기업의 재무제표, 차트를 보는 방법까지 알게되면 그 모든 조합을 통해 기업에 투자하는겁니다. 재무제표, 차트 보는법 역시 이공간에서 모두 교육이 이루어질겁니다.

 

두번째 문제입니다.

http://naver.me/xWN4LblJ

 

삼성 폴더플본 흥행에 통신株 훈풍…"주가 전망 밝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하반기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가 큰 인기를 끌면서 통신사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형 단말기 출시에 따른 5G 가입자 증가가 예상돼 통신사 주가

n.news.naver.com

이 기사를 접했을때는, 어느 기업에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을까요?

 

폴더블폰을 만들어내고 있는 삼성전자, 폴더블 폰 관련 부품주(KH바텍, 비에이치등), 통신주(SKT, KT, LG유플러스) 

 

네이버에 검색하세요. '폴더블폰 관련주'

다 뜹니다.

이제 그렇게 언급되는 수많은 기업들중 우리는 돈을 잘벌고(실적을 잘내고) > 재무제표가좋고 > 차트상 위치가 좋은 기업을 선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Mts와 hts에서 (즉 증권사에서 이미 분류해둠) 들어가보시면 섹터종목에 제가 선택해둔것이 아니라 증권사에서 이렇게 알아서 정리를 해둬요.

 

 

 

그러면 세번째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32597?lfrom=kakao 

 

5G 통신 가입자 1700만명 돌파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7월말 기준 1천700만명을 돌파했다. LTE와 3G 가입자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n.news.naver.com

 

5g관련주 / 5g공급망주(통신사)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마지막문제 이건 좀 더 크게 생각해주셔야 하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27256

 

[단독] 추석 '6~8인 모임' 허용 유력...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전환 불가피"

추석 연휴(이달 18~22일)에는 백신 1차 접종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만나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최종 검

n.news.naver.com

 

위드코로나 에 촛점을 맞춰주세요. 만약 세계가 위드코로나 선포와 함께 주기적인 백신 접종 / 위드코로나로 진행된다면 과연 어떤 기업들이 상승하기 시작할까요?

 

이탈리아가 백신접종자에 격리없이 여행을 허용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세계 많은 국가들이 백신접종자에 한해 격리없는 여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단편적으로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등등이 되겠죠. 

그래서 최근에 위드코로나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가 고객님들과 이야기했던 기업들이 카지노, 항공, 여행관련주였어요.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대한한공, 강원랜드 등등

 

이렇게 사고하는 것에서 투자는 시작됩니다. 

 

저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디에서 기가막힌 기업(종목)을 가져올 수 있겠어요. 정말 그저 사고하는 것으로 부터 투자는 시작되고 그 사고는 신문기사를 주기적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언론사는 정치적인 성향을 띄고있기때문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다양한 언론사의 기사를 구독해주시는게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도 언론사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고하고, 납득이 가는 투자를 해야 하락에 대한 손실책임을 타인에게 돌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투자한데 이유가 있기때문에 기업에 대한 신뢰를 갖고 주가가 하락했을때 기업을 지킬 수 있겠지요. 

 

경제성장률이 둔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금리는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장기적으로) 
반면 한참 경제가 성장하는 개발도상국들의 경우 경제성장률도, 금리도 높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경제가 둔화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경제는 왜 둔화되고 있을까요? 

잘만 성장하고 있는데 성장속도는 점차 더뎌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국제유가 급락

고령화

물가는 계속 올라가서

 

저성장국가라고 이야기한 유럽, 일본에는 같은 특징이 있어요. 
반면 급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중국, 베트남 등에도 같은 특징이 있어요. 

 

유럽과 일본은 대표적인 <고령국가> 입니다. 고령국가는 왜 저성장 국가일까요? 

이걸 알아야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노동가능인구(생산가능인구)가 적으니까, 자 여기에 덧붙이면 > 소득이 없는 노인이 많은 국가들은 소비와 투자가 활발할까요?

>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구 수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하는 노년층의 수는 늘어나서

 

쉽게생각하면 투자와 소비활동을 노인분들이 많이하실까요? 저희같은 젊은층이 많이할까요?

 

그러면 저희 답을 찾았어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둔화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고령화>입니다. 국민평균 나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요. 2060년도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65세 노인인구래요. 

지금(2021)은 대한민국 인구의 14%가 노인인구인 고령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라 경제가 둔화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요인입니다. 

 

자 그러면 진짜 결론, 대한민국의 경제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 유일한 해결책이 뭘까요?

출산율 증가!

우리가 아이를 많이 낳는게 결국 경제성장률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대선, 총선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 정책이 바로 출산장려정책이예요.

 

결론 뭐없습니다. "아이많이낳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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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투자를 해야 하나요?" 

 

과거에는 그저 살림을 아껴 열심히 저축하고(적금하고) 최고의 미덕이었습니다. 자 그런데 왜 적금에 의지할 수 있었는가?

 

과거에는 10%가 넘는 이자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에 충분히 적금만으로도 자산을 증식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72법칙이라고 합니다. 원금이 두배가 되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인데

72 나누기 (금리) 입니다. 

 

예를들어 금리가 10%라 가정하면, 원금 1억이 2억이 되는데까지의 소요시간은 7.2년 입니다. 

자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몇프로인가요?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회의를통해 결정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0.5%까지 금리를 인하했다가 8월 말 0.75%로 인상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0.75% 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봐주시면, 그래프를 보고 : '금리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마이너스 금리에 들어서지 않았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현재 일본이랑 유럽 일부국가 입니다. 

 

그러면 또 의문이 생겨요. 

도대체 금리는 왜 낮추는거예요? 한국은행에서 대한민국의 기준 금리를 왜 자꾸 낮추는건가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서 금리는 낮아지고 있는데, 도대체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거와 지금 다른점이 무엇이기 때문에 이렇게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낮춰대는걸까요?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통화완화 정책중 하나가 금리를 인하시키는 것인데요. 금리를 인하시키는 이유는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시중에 자금을 풀어 경기활성을 도모하기 위함> 입니다.

어떻게 자금이 풀리는가? 아주 단순합니다.

금리를 낮추면 (상대적으로)저축할 의자나, 마음이 드나요? 아니죠

금리가 자꾸 낮아져요. 내가 악착같이 돈을 아껴 월 100만원씩 저축했는데 1년뒤 이자가 5만원이래요. 저축이 하고싶어지나요?

 

자 그러면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돈을벌죠.

예적금금리만 낮아지나요?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금리도 낮아지겠죠?

그렇다면? 기업과, 국민들이 값싼 이자에 은행에서 돈을 빌려와 투자를 활발히 하겠죠. 

우리가 빚까지 내면서 수도권에 아파트를 구매하는 이유가 뭐예요?

매년 은행에 갚아야하는 이자보다 아파트 가격의 상승속도가 월등히 빠르죠. 

결론 > 금리를 낮추는 행위 > 시중에 돈을 푸는 행위 > 투자와, 소비를 장려함 (상대적 저축 수요 감소)

 

그러면 또 의문이들어요 국가에서는 왜 투자와 소비를 이렇게 장려하고 경기활성을 도모하고 있을까요?

과거에 비해 경제성장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기때문입니다. 80~90년 경제가 급진적으로 성장하는 성장기를 걸쳐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 둔화기에 들어선 단계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평균 현재 2% 수준, 경제가 좋을때는 3% 수준입니다. 

미국도 우리 나라와 비슷한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담 혹시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는 어디인지 아실까요?

바로 개발도상국. 인도 7% 수준, 베트남 7% 수준, 중국 5%수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저금리인 국가, 이웃나라 일본과, 유럽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신기한 공식이보여요.. 무엇이냐 하면, 경제성장률과 그나라의 금리수준은 비례한다는 것 입니다. 

경제가 한참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은 금리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경제가 둔화되고 있는 국가들은 금리수준이 낮습니다. 왜요?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활성을 도모해야하니까. 

 

자! 그래서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뭐다? 첫번째 답이 나왔습니다 
<금리가 낮아서, 그리고 앞으로도 금리는 계속 낮아질 것 이기 때문에 더이상 은행의 예적금만으로는 우리의 자산을 증식시킬 수 없다>

 

그러면 두번째 이유로 넘어가겠습니다. 책에도 나와있는데요, 현재 저금리인 환경이 투자를 해야하는 필수 요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 저금리면 저금리인대로 돈 불리지않고 그에 만족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사실 지금은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투자를 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투자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서 생존의 이유가됩니다. 저금리 환경보다 더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투자를 해야하는 정말 큰 이유는 바로 매년 <물가는 상승한다> 라는 사실입니다. 

 

금리는 낮아지고 있음에도 신기하게 물가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요... 

과거에 10만원~20만원대 판매되던 휴대폰이 현재는 200만원대를 호가해요. 

제가 90년생인데요. 초등학생때 버스요금이 1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대중교통의 요금은 125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약 20년간 10배 넘는 수준이 올랐어요. 

80년대~90년대초 혼수를 준비하는 여성의 혼수비용은 당시 300만원대가 평균이었대요. 

 

그러면 문제가 생기죠.. 금리는 낮아지고 있는데 매년 물가는 상승한다?

나의 예적금 이율이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열심히 저축해서 받은 예적금 이율이, 물가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시대가 바로 지금인겁니다. 이것을 실질 금리라고 표현하는데, 우리가 지급받는 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차감하고 나면 대한민국의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나 다름이 없습니다. 매년 물가는 2%수준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못한다? 

은행에 예적금만 하는 것은 이제 자신의 돈의 실질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와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투자는 내돈의 가치를 지키기위한 생존수단인겁니다.

 

또하나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산업구조적인 측면인데요. 

GNI란 정의까지 기억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간단하게 국민총소득 인데요. 

저 지표를 보시면 정부의 경우 계속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고 기업과 가계는 각각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제도 부문별 소득 비중 추이>

 

IMF 시기를 기점으로, 개인과 기업의 소득편차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차산업 : 농업, 2차산업 : 광공업, 3차산업 : IT.정보화시대 /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있나요?

대한민국은 지금 3차산업과 4차산업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4차산업은 쉽게 설명하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한 산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정확한 정의는 :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기술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산업의 고도화로 개인이 기업의 이익을 쫒을 수 있는데 한계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투자를 바로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는겁니다.

개인과, 기업의 이익 편차를 줄이기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다?

기업에 투자하여 이익을 함께한다!

이익이 증대되고 있는 기업의 이익을 우리것으로 가져오는 방법? 바로 저들의 이익을, 우리는 기업에 투자해서 우리 것으로 나눠 가져오는겁니다.

 

또하나 두번째 사유로 물가상승률을 말씀드렸는데요. 

물가가 상승하면 누구의 이익이 증가하나요?

10만원대 휴대폰을 판매하던 회사에서, 200만원대 휴대폰을 만들어내고 판매합니다. 

2500원에 팔던커피를, 5000원에 판매합니다. 

바로 판매자 > 기업의 이익이 증가합니다.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면 그 기업의 가치는 상승했다고 표현할 수 있나요?
삼성전자가 과거 연 1000억원대의 매출을 내다 연 50조의 매출을 기록한다면 삼성전자의 가치는 상승한거 맞지요?

회사의 가치가 상승했어요, 그러면 회사의 성장을 보고 투자하는 주주들이 늘어나면서 그 회사의 주가는 당연히 상승하겠지요?

 

바로 이게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하는 원리인겁니다. 그 투자는 어디에 해야하나? 기업에 투자하는 겁니다. "기업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나눠갖자!" 하는 것이 투자인겁니다. 

 

그렇담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 뭐가 있을까요?

기업에 어떻게투자해요, 제가 이재용만나서 재용아 내가 1000만원 투자해줄게 하나요?

주식! 또는 (주식형)펀드 등을 통해 기업에 투자합니다. 

그렇다면 주가 차익 뿐만 아니라 돈을 잘 버는 기업들은 배당도해줍니다. 

삼성전자 연 배당금이 은행적금의 3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주가차익 뿐만 아니라, 배당차익도 발생합니다. 기업이 돈을 잘 벌면, 번 돈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환원해주기도 합니다. "기업아 제발 너네만돈벌지말고 나도 좀 껴줘.."

이게 바로 > '투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유는 세가지를 제시했습니다.

1.저금리환경
2.물가상승
3.산업구조(산업의고도화)

 

"투자 해야하나요?" 

 

 

다음으로 올 것은 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에대해 공부하겠죠? 좋은 기업은 어떻게 발굴하는지, 펀드는 어떤 기준점을 보고 선택하는지, 주식은 무엇인지, 펀드는 무엇인지. 

 

 

출처: 혼자서 시작하는 자산관리 입문서

안녕하세요^^

유익한 자격증 정보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컴퓨터활용능력, 컴활 시험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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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은 취준생들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자격증 중 하나인데요,

컴퓨터의 전반적인 지식과 엑셀, 엑세스 등의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이기에

실제 취업 후에도 사무직에서는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또한 컴활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공무원  임용 및 승진시 가산점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학점인정도 가능하고 공기업에서도 인정받으니 아주 좋은 자격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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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정리한 시험일정을 보시고 

자격증을 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하지면 됩니다!

http://license.kor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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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서 소개를 하자면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데이터베이스(Database)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를 하죠.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이 있으면 응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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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급과 2급이 있습니다.

1급이 2급에 비해 조금 더 어려운, 전문적인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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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목을 한번 살펴볼게요

시험은 각 급수마다 과목이 1개~3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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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결정 기준은

필기의 경우 매 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취득,

평균 60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실기의 경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1급 실기의 경우 두과목 모두 7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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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시험 시험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1급이 2급에 비해 과목수가 많다보니 시험 시간이 더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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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기시험 일정입니다. 

시험은 필기시험이 2월과 7월에 있고

실기시험이 4월과 10월에 있습니다.

 

1년에 기회가 두번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기서 잠깐!

컴활시험은 상시시험이 있습니다.

상시시험은 매달 거의 매주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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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발표는

필기의 경우 시험일 다음날 오전 10시에,

실기의 경우 시험일 포함 주 제외한 2주 뒤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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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0년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일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이번 영화는 더운 여름에 핫하게 뜨고 있는 재난 탈출 액션 엑시트!

 

개봉 첫날부터 인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재난영화이지만 다른 재난영화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크게 심각하지 않고

코미디를 가미해 손에 땀은 나지만 웃으며 볼수 있는 영화에요

 

또한 보고나면 클라이밍 운동에 관심이 가는 영화기도하지요^^

조정석은 정말 너무 잘생긴거 같아요ㅜㅜ

 

그럼 줄거리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o!!

(결말, 스포가 다 포함되어 있어요!)

 

 

 

주인공 용남(조정석)은 짠내 폭발하는 청년 백수입니다.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집에서 눈칫밥만 먹고 있죠.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으로 동네 놀이터 철봉에서 갖가지 기술을 뽐내지만

그런 용남을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은 할머니들뿐.

 

얼마 후 용남의 어머니 칠순 잔치를 하게 됩니다.

온 가족,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용남은 또 쭈그리가 되죠,,ㅜㅜ

누나들한테 밀리고 조카들한테 밀리고,, 

친척들은 취업안하고 결혼안한 청년을 좋게보지 않아요

 

그러다 케이크 컷팅 시간!

케이크 컷팅을 연회장 직원이 도와주는데 알고보니

그 직원은 산악동아리 후배 의주(윤아)입니다.

용남은 검색에 검색을 하여 의주가 있는 이벤트홀에서 잔치를 하죠

집에서 네비로 1시간반~2시간 거리입니다ㅋㅋㅋ

 

용남과 의주는 대학교 산악동아리 에이스였죠

용남은 의주를 좋아했으나 의주는 용남에게 편한 오빠동생 사이로 남자고 했었어요(용남 맴찟)

 

어색한 재회를 하고 있는동안 서울 한 복판에서는 누군가가 가스테러를 합니다.

엄청난 양의 정체모를 가스를 내보내죠

이 가스를 마신 시민들은 갑자기 호흡 곤란이 오게되고 쓰러지고 수분내에 사망합니다.

 

 

그리고 용남의 가족들이 있는 빌딩에도 가스가 차오르기 시작하죠.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두었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죠

 

일단 사람들을 옥상으로 대피시키고

건물 간판불을 끈 다음 휴대폰 불빛으로 헬기에 구조신호를 보내죠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이게 SOS 신호라고 하네요

어렵사리 헬기가 용남가족들이 있는 빌딩에 도착하고

한명씩 구조가 됩니다. 

하지만 용남과 의주가 구조될 차례가 되자 소방대원이

무게초과라며 다음 헬기에 구조되라고 막죠,,(헉)

 

 

다음 헬기가 언제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용남과 의주는 스스로 탈출하기로 합니다.

유독가스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온 몸을 쓰레기봉지로 감싸고 테이프를 칭칭 감죠

손에는 장갑을 끼고 얼굴에는 방독면을 착용합니다.

 

건물을 맨손으로 오르고

 

건물과 건물을 밧줄로 연결하여 줄을 타며 건물을 이동하고

 

달리고 뛰고 오르고 달리고 뛰고 오르고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도시에서 가장 높아보이는 타워크레인 위에 올라가

극적으로 구해지죠

가스테러는 알고보니 한 화학자가 동업자와 사회에 앙심을 품고 

개발한 독가스를 사회에 뿜은 것이었구요. 

 

대피소에서 용남과 의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후기

★★★★☆ (9/10)

예고편을 보면 코미디적 요소만 모아놓은거 같았는데

실제로는 손에 땀을 쥐게할 만큼 긴장되는 순간들도 같이 있었어요

 

중간중간에 병맛 개그도 있었으나

저는 병맛 개그도 하하 하며 웃었어요ㅋㅋㅋ

조정석과 윤아의 호흡도 잘 맞고 

억지로 짜내는 웃음이 아닌 자연스런 웃음을 유발한 것도 좋았어요

정말 강추입니다.

 

 

요 장면은 제가 픽한 베스트 장면입니다.

옥상에서 헬기를 봤지만 사람이 용남과 의주 두명밖에 없었을때

주변 마네킹들을 세워 많은 사람들이 구조요청하는것처럼 한 장면인데요

웃기지만 정말 똑똑해 보이고 생존본능이 강해 보이더라구요

 

올 여름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 엑시트!

저는 강추합니다!!

 

 

 

 

 

 

"To infinity, and beyond"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이스토리4 줄거리 및 후기 포스팅입니다.

 

토이스토리는 너무나도 유명한 에니메이션이죠. 

재미와 감동을 둘다 겸비하고 상상력과 그래픽마져 놀라운 정말 대단한 에니메이션 같아요

또 에니메이션이지만 어른이 봐도 유치하지 않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며칠전 토이스토리4가 개봉했다는 말에 부리나케 달려가 보고 왔네요

 

그럼 줄거리 시작해볼게요~~

 

[[일단 앞선 줄거리]]

카우보이장난감 우디와 우주전사 장난감 버즈의 첫 주인은 앤디였죠.

하지만 앤디가 성인이 되면서 우디와 버즈를 포함한 자신의 장난감을 보니라는 여자아이에게 선물합니다.

토이스토리 4 이야기는 우디와 버즈가 보니와 함께하면서부터 시작되어요

 

 

<<토이스토리4 캐릭터 관계도>>

 

 

[[토이스토리 4 줄거리]]

 

 

보니는 우디와 버즈를 처음에는 잘 가지고 놀았지만

점점 우디에게 흥미를 못느껴요,, 아마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서 그렇겠죠

 

보니엄마가 보니방을 청소할때 장난감들을 다 벽장에 넣어놓았다가 

청소가 끝나면 보니가 장난감들을 꺼내는데

우디가 벽장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의 유치원 오리엔테이션날.

보니는 장난감을 유치원에 들고가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은 유치원엔 장난감을 들고가지 않는거라고 하죠.

 

하지만 우디는 보니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는걸 도와주기위해 보니의 책가방에 잠입합니다.

 

보니는 유치원에서 긴장을 많이 하요. 

 

유치원에서 연필꽃이 만드는 활동을 하는데

보니가 있는 책상에 있는 색연필들을 다른 아이가 가지고가자 시무룩해져요.

이때 우디는 슬며시 보니의 책가방에서 나와 근처 쓰레기통에 있는 크레용과 다른 쓰레기?들을

보니의 책상위에 올려두어요.

그 쓰레기들에는 포크와 눈알(문구용 눈알), 철사 등이 있었어요

 

보니는 그걸 보고 포크에 눈을 붙이고 나무막대기로 발을 만들고 철사로 팔을 만들어서 포키라는 이름을 지어주어요

 

 

이 포키를 보고 보니는 활짝 웃기 시작하죠.

그리고 이때부터 보니의 최애 장난감은 포키가 되어요.

 

그리고 돌아온 집에서 우디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른 장난감들에게 이야기해줍니다.

포키도 소개시켜주고요.

 

 

하지만 포키는 자신이 쓰레기라고 하며 장난감이길 거부합니다.

우디가 포키를 보니옆에 놔두면 쓰레기통에 빠지고 보니옆에 놔두면 쓰레기통에 빠지고... 무한반복이죠

자신이 장난감인걸 받아들이질 못해요

 

그러다 보니네는 일주일간 캠핑카로 로드트립을 갑니다.

로드트립중에서도 포키는 쓰레기통만 보면 들어가려고 합니다.

우디는 온힘을 다해 포키를 보니옆에 두려고 하죠. 

 

그러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포키가 창문밖을 빠져나가고 포키를 구하려 우디도 창문밖으로 뛰어나가요.

 

 

우디는 포키를 끌고 보니네 차로 걸어갑니다.

보니네 차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우디는 포키와 걸어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앤디와 지내던 이야기부터 보니를 만난 이야기 등등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장난감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죠.

우디가 말하는 장난감의 사명이란. 자신의 주인(아이)를 끝까지 지켜주는 거라고요.

어느정도 설득이 된 포키는 이제 자신이 장난감이란걸 받아들이는 듯 해요

 

우디와 포키는 열심히 걸어 보니네 캠핑카 근처까지 옵니다.

하지만 포키가 갑자기 어느 상점을 열심히 들여다보죠.

그 상점은 오래된 장난감들을 파는 골동품점이었는데요, 

여기에 있는 램프를 오래 바라보며 옛 친구 보(보핍)을 떠올립니다.

(보핍에 대한 설명은 밑에서 할게요)

 

포키는 보니에게 가자고 하지만 앤디는 잠시면 될거라며 골동품점 안으로 잠입합니다. 

골동품점 안에서 보를 찾던도중

개비개비와 개비를 지키는 마네킹인형들 벤슨을 만납니다. 

 

 

개비는 앤디 몸속에 들어있는 소리상자를 탐내죠.

하지만 앤디는 쉽게 주지 않아요

이러면서 앤디와 포키는 벤슨과 개비와 추격전을 벌입니다.

 

앤디는 가까스로 골동품점을 빠져 나갔지만 

포키는 개비에게 잡혔어요. 

 

 

앤디가 바깥에서 방황하는 도중

옛 친구인 보핍과 보핍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되어요

머리가 세개달린 양인형이 있고 작지만 당찬 미니어처 인형도 있어요.

 

 

그리고 캠핑카안에서 버즈는 어떻게 앤디와 포키를 찾을까 고민하다

캠핑카밖으로 나오게 되죠.

그러다가 버즈는 장난감가판대에 있는 털인형 더키와 버니를 만나게 되고

우즈, 보핍을 포함한 장난감그룹을 만나게 되어요.

 

 

이들은 포키를 구하기위해 골동품점안으로 들어가죠.

 

보핍의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보핍도 한 아이의 소중한 장난감이었으나

아이가 크면서(?) 보핍은 골동품가게로 오게 되어요.

하지만 재미없는 골동품 가게에서 탈출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도중 우디를 만나게 된거에요

 

보핍의 지휘아래 포키를 구하려 했지만 우디의 돌발적 행동으로 계획은 실패하고

보핍은 오토바이 라이더 인형 듀크카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들의 노력에도 포키는 쉽게 골동품가게에서 구해지지 않죠..

다른 장난감들은 이만하면 됐다고 돌아서지만 

우디는 보니를 생각하며 홀로 포키를 구하러 골동품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고는 개비개비에게 자신의 소리박스를 주고 포키를 구해요.

 

포키와 우디는 보니의 캠핑카로 돌아갑니다.

보니는 포키를 찾았다며 좋아하죠.

하지만 우디는 보니와 함께할지 장난감 친구인 보핍과 함께할지 고민해요.

왜냐하면 보니에게 우디는 별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에요,,ㅜㅜ

 

 

결국 우디는 보핍과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버즈를 포함한 다른 장난감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토이스토리 4는 끝이 납니다. 

 

 

평점

 

정말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우디는 장난감으로서 아이를 지키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명을 다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어요.

정말 토이스토리를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에 동의하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토이스토리 4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전 이만 뿅~!

 

 

안녕하세요 *^^*

이제 새로운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해요

그것은 바로바로 직장생활에 관한것!!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느낀것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포스팅은 첫출근부터 시작해볼게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또 같은 회사에서도 부서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겠지만,

중요하게 여기는건 비슷할거에요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이라면 아마도 한 기업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첫 출근을 앞두고 얼마나 두근거리고 긴장되고 설레던지요,

또 합격한 기쁨에 아직 많이 젖어 있었지요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합격을 한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직장인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며 자신의 직장생활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실거에요

 

'나는 어떤 부서에 가게 될까'

'내 동기는 몇명이고 어떤 사람일까'

'내가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은 누구일까'

 

등등 인터넷에 잘 나와있지 않은 REAL WORLD 에 들어가기 때문에

더 궁금할거고 긴장도 더 될거에요

하지만

직장도 하나의 그룹이고 다 사람사는 세상이라 생각하면

조금 편한 마음으로 출근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첫번째, 복장!

 

 

유니폼이 있는 직장이라면 크게 걱정할게 안되지만

자유복장이라면 고민이 많이 되는게 복장이죠.

 

옷장에 옷은 많지만 입을 옷은 없는게 현실 아닌가요,, 

 

첫출근날은 첫 출근답게 깔끔하게 입는게 좋습니다.

첫인상은 아주아주 중요하거든요

 

남자분이시라면 정장이나 슬랙스에 넥타이까지 매는걸 추천드리구요

여자분이시라면 면접정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슬랙스나 스커트에 차분한 블라우스를 추천합니다.

 

일주일 정도는 깔끔한 오피스룩을 입으시구요, 

그 다음부터는 회사나 부서분위기에 맞게 입으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여성분들은 첫출근은 머리를 묶고가세요

회사에 처음이다보니 인사할 일이 엄청 많은데

머리를 풀고 가면 머리 숙일때마다 머리카락이 얼굴에 떨어지고 하는게 그닥 보기 좋지는 않아요

단발이라면 또 다르지만요ㅎㅎ

 

 

두번째, 준비물!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가기보단 필요한거만 들고 가시고, 

다음날 다른 부수적인 짐을 가지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럼 리스트들을 한번 살펴볼게요

 

①회사가 요구한 서류

합격 후 회사에서 초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신체검사서 등을 요구할거에요

이런 서류들은 미리미리 챙겨두시고, 클리어화일이나 서류봉투등에 넣어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②간단한 필기구 및 노트

필기구나 다이어리 등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혹시나! 를 대비하여 항상 들고다니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첫날일수록 메모할게 많아요

(왜냐하면 모르는거 투성이니까,,!!)

 

③칫솔, 치약, 가글

식사 후 양치질은 필수입니다. 이에 음식물이 낀 신입사원을 좋게 볼 직원은 없어요

입냄새 방지를 위해서 가글도 좋습니다. 

 

④USB

이건 케바케지만 항상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걸 추천드려요

개인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회사에 가지고가야 할 수도 있고, 그 반대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

 

⑤(선택)텀블러

텀블러는 첫날 가져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가져갈 아이템중 하나.

보통 회사에 자신의 텀블러나 머그컵을 놔두고 그걸 이용하면서 차나 물을 마신답니다.

매일 종이컵을 쓴다면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환경오염도 장난이 아니겠죠?

 

⑥자기소개

이건 물건은 아니지만 첫출근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에 대한 자세한 팁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 볼게요

새로운 조직에 있는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며 소개도 많이 하니 간단하게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

갑자기 시키면 당황해서 우물쭈물 거릴수도 있으니까요

 

 

 

첫 출근 많이 떨리시지만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누구나 처음은 있고 또 다 겪은 과정입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성공적인 첫출근 되시길 바래요!!

파이팅!!!!

 

 


"당신은 좋은 사람 입니까?"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그리고 유일한 목격자 자폐 소녀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하는 리뷰인 만큼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극한직업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소재를 아주 재미있게 그려낸 극한직업입니다


극한직업은 형사들이 잠복수사를 하며 마약범을 잡는 스토리에요. 하지만 여기서 잠복이 숨어지내거나 변장을 하는게 아닌 치킨장사라는 점에서 다른 영화와 차별화를 두죠. 정말 영화보는 내내 치킨이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럼 줄거리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영화보실 예정이라면 아주 빠르게 휘리릭 지나쳐 주세요♡


Let's go go go!!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이번에도 마약범 잡으려다 10종 추돌사고를 낸 후 서장님께 불려간 고반장이 이끄는 5명의 마약반 형사들입니다.


경찰서 내에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찬밥신세죠.

심지어 후배 형사는 승진까지 하고 선배에게 잘난척까지 하지만 한소리도 못합니다


후배는 선배를 위한답시고 마약범의 정보를 슬쩍 넘겨주죠.

위험한일은 선배팀이 하고 실적은 우리가 올린다는 속셈으로 말이에요.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일생일대의 수사를 앞두고 일상이 180도 뒤집히기 시작해요.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에서 잠복하여 범죄조직을 감시하기 시작합니다. 



감시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무렵. 

청천벽력의 소식을 접하게 되죠.


아지트로 사용하던 치킨집이 문을 닫는다는 소리. 


마약반 형사 5인방은 치킨집을 인수하며 본격 위장창업을 감행하고,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로 기상천외한 이중생활을 시작해요.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등 기초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손님이 없었으니 수사에 몰입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개업빨인지 손님이 하나 둘 씩 찾아오고

닭이 없다는 이유로 손님을 내보내기만 하면 더 이상할거라는 생각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5명중 절대 미각을 가진 마형사가 주방장을 맡게 되죠. 

마형사의 부모님은 수원에서 갈비집을 운영하시는데 아마 유전자를 조금은 물려받았나 봐요ㅋㅋ


첫 손님이 오는데 후라이드만을 생각하던 형사들에게

손님은 양넘치킨을 주문하죠.


마형사에게 할 수 있는 양념이라곤 갈비양념밖에 없어서 갈비양념통닭을 했으나

이게 의외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요





치킨이 뜻밖의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들은 범인보다 닭을 잡고, 썰고, 튀기고, 버무리는 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본업인 수사보다 장사에 몰두하게 됩니다.


실적 압박에 시달리는 해체 위기 마약반의 좀비반장(류승룡)신바람 난 대박 맛집 사장님으로, 

정의감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이하늬)는 대박 맛집의 철두철미한 홀 서비스 매니저로, 

마약반의 사고뭉치 ‘마형사’(진선규)는 대박 맛집의 절대미각 주방장으로 거듭나는 한편, 

마약반의 고독한 추격자 ‘영호’(이동휘)멘탈이 붕괴된 운전사로 전락하고 

마약반의 위험한 열정 막내 ‘재훈’절대 맛집의 주방 보조로 양파를 까고 썰며 화생방을 방불케 하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닭을 팔기 위해 수사를 하는 것인지, 수사를 하기 위해 닭을 파는 것인지 형사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죠.



영호만이 제대로된 잠복수사를 하죠.


영호가 마약범들의 두목을 보고 쫓아가며 나머지 형사들에게 지원요청을 하지만

다른 형사들은 서빙하느라 무전이나 폰을 받지도 못해요



고반장과 다른 형사들에게 제대로 화가난 영호. 

치킨집을 왜 하는지에 대해 묻죠. 

왜 장사가 잘되느냐고!!



티비 맛집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들어오지만

'잠복수사'를 하고 있는 형사들은 이를 거절합니다.


이에 삐진 피디가 고발프로그램에 형사들의 치킨집을 내보내면서

인기 추락...




한편 마약조직의 두목인 이무배(신하균)이 거사를 준비합니다.

이무배는 수원왕갈비통닭의 사장- 고반장-에게 프랜차이즈를 제안합니다.


프랜차이즈로 하게되면 양념을 공장에서 대량생산하게 되는데 

여기에 마약을 넣어 전국에 유통시키려는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렇게 수원왕갈비 통닭은 재오픈을 하게 됩니다.

'미안미안해서 할인 이벤트' 




이렇게 전국으로 수원왕갈비통닭이 확산되지만

매장 관리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매장 직원이 조폭이나 전과가 있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형사들이 수사를 시작해요


자신들의 치킨집이 마약유통경로로 활용되고 있다는 걸 인지한 형사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이들이 이걸 눈감고 있진 않겠죠?




먼저 마형사가 그들에게 접근해요. 


마형사에게서 일정시간 아무 소식이 안들어오자 불안감을 느낀 나머지 형사들은

위치추적기로 마형사를 찾기 시작하는데


위치추적기로는 바로 근처인데 마형사를 보지 못하는 나머지 4인.




마형사 덕분에 마약범죄조직범들을 한자리에서 마주합니다. 


이제 여기서 큰 싸움이 벌어지게 되죠.


일곱번 칼에 맞아도 절대 죽지 않는 고반장.

유도 전 국가대표출신 마형사

격투기 챔피언 장형사(이하늬)

고독한 추격자 영호

그리고 전 야구선수 출신으로 멧집 하나는 알아주는 막내 재훈.


 






여기서 마약조직과 고반장네 팀들의 싸움이 시작.


한국영화답게 결과는 형사들의 승리죠.





마약범 검거로 고반장팀은 모두 승진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 후기 ::

스토리 자체가 재미난 스토리라기 보다는

평범한 스토리지만 컷 하나하나에 재치있는 말과 행동을 넣어서 많이 웃을 수 있는 영화에요.

그런 재미들을 글로는 표현을 하기가 힘드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저의 평점은 ★★★★☆


기분전환겸 영화관가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설 명절에 가족과 같이 봐도 좋은 영화라 생각하구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너스 스틸러 ::

치킨집 사장이 되기 전 치킨집에서 마약조직을 감시하다

전 치킨집 주인이 다들 뭐하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눈치게임하는 5인방


많은 기업에 원서를 내고 

또 많은 결과를 받는다.

이것도 나의 인생 한 부분인데 싶어

일기장에 적으려 했으나 수기로 적는게 생각보다 귀찮았다...

그래서 인스타에 매일 올리는데-

인스타는 사진 위주로 보이고, 해당날짜 찾기가 어려워 

먼저 인스타에 올리고 티스토리에 올리려 했었다. 

(취준 인스타용으로 세컨드 계정을 팠다.)

인스타는 폰으로 뚝딱 되는 반면

티스토리는 폰으로 하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려웠다.

그렇다고 노트북으로 인스타에 있는 글을 가져오는건 또 귀찮....


이런..

이제 6월에 들어섰는데

나의 티스토리 취업일기는 4월 중순에 머물러 있다.

너무 많이 밀렸음!!!!!

얼른얼른 하나씩 티스토리 블로그에 옮겨봐야겠다.

.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취업일기를 마무리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간절하게 바란다.

.

취업하고 하루라도 빨리 ncs 로부터 자유로워져

월급을 받아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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